2000년도 이후 알려진 췌장베타세포 분화와 인슐린 유전자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PDF 및 기타 전사인자를 이용하여 비인슐린분비 세포주를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주로 전화하려는 노력들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결국에는 줄기세포연구의 일환으로 많은 발전이 있던 시기였고 전세계적으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연구자는 PDF, MafA, Beta2, NGN3의 4개의 전사인자를 이용하여 바이러스 벡터를 만들었고 이들 전사의 조합을 한번에 전달할 수 있는 Adeno-AAV hybrid vector를 제작하여 in vitro 및 동물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을 반복하여 당뇨병 유발 백서에서 혈당을 정상화 시키는 인슐린이 분비되는 세포주가 간 조직에서 발현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실험의 반복 재현성이 높지 않고 간세포의 간염이 문제가 되는 등의 개선점들이 있지만 살아 있는 동물에서 조직 줄기세포가 인슐린분비 세포주로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연구실에서는 성분화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와 전사 인자에 관하 연구, PPAR-r에 의 발현에 관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이었으며 지도 교수인 Larry Jameson은 Harrison교과서의 편집장 및 의과대학의 학장 등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특히 경영대학원이 유명하며, 캠퍼스는 시카고 북부의 에반스톤과 시내 등 2개가 있으며 의과대학은 시내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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