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사에서 골흡수를 담당하는 파골세포에 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파제트병과 다발성 골수종, 골흡수성 골전이와 같이 파골세포의 활성도가 증가된 질환에서 파골세포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주로 진행하는 한편 기초적인 파골세포의 분화와 관련된 인자를 발견하려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했던 연구로는 불멸화된 파골전구세포 확립, 새로운 파골세포 분화 유전인자 발견, 다발성 골수종에서 MIP-1a의 역할, 파제트 병에서 P62의 역할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있다. 또한 같이 bone 그룹 미팅을 통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팀으로는 당뇨병과 PTHrP를 연구하는 내분비내과의 Andrew F Stewart, 골다공증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내분비내과의 Susan Greenspan, 골다공증 역학 연구를 진행하는 Jane A. Cauley 교수 등이 있어 임상적인 연구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지만 여름에는 아주 덥지는 않다. 산과 강 등이 적절하게 있어 우리나라와 풍경이 흡사하고 프로 미식축구, 야구, 아이스하키 팀을 보유하고 있어 스포츠, 공연 문화 생활을 적절히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