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위원회는 1996년 홈페이지 개설 후 학회의 홍보와 정보관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하여 2003년 신설되었다. 현재 홍보위원회는 노정현 이사(인제의대), 정수진 간사(부천 세종병원)을 비롯하여 내분비질환별 전문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신애(연세의대), 김소헌(인하의대), 김태년(인제의대), 박소영(경희의대), 서미혜(순천향의대), 신동엽(연세의대), 안화영(중앙의대), 정찬희(순천향의대), 최한석(동국의대), 최훈성(강원의대), 홍재원(인제의대)

  대한내분비학회의 대내, 외적 홍보를 담당한다.

    처음 설립부터 현재까지 사업내용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최근까지는 홈페이지의 구축 및 유지관리, 학회 관련 자료관리, 내분비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자료홍보, 기타 학회에서 의뢰된 사업 등(예: 말단비대증질환 정보사이트 피노키오의 꿈)을 다루어 왔었지만 2011년부터 정보위원회가 신설되어 홈페이지 관리와 연관된 사업이 이관됨에 따라 학회 홍보와 연관된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주요 사업내용은 내분비소식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2008년 8월 30일 첫 소식지가 발간되었는데, 소식지를 통하여 최신 의료정보, 회원동향, 회원들의 작품및 유관학회 소식 등 많은 유용한 정보를 학회 회원들에게 제공하였다. 2012년부터는 학회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형태로 과호까지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4년 가을호 25호(내분비학회소식지 웹진 1호)부터는 내분비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는 웹진으로 형태를 바꾸었다. 학술대회 개최 시 의료전문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총무위원회, 학술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기타 학회 홍보와 연관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향후 대국민 홍보사업과 회원 간 의견교환 및 홍보사항에 대한 업무를 보강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03년 신설된 홍보위원회에서는 2011년 학회 홈페이지와 연관된 사업을 정보위원회에 이관하기까지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그 사용을 고도화하는 작업들을 수행하여 왔다. 그 근간은 많은 부분 학회의 행사를 알리는 좁은 의미에서 회원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의의로 확대하여 왔다. 아울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구축하였으며, 희귀질환의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담아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아직은 제한적이며 더 광범위한 발전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현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되고 있는 소식지를 통하여 회원들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내분비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외 홍보활동도 중요하다 하겠다. 현재까지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하 는 홍보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